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 나라/좋은 사이 (문단 편집) ==== [[영국]] ==== * '''[[영국-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|영국 - 남아프리카 공화국]]''': 비록 [[보어 전쟁]] 등 [[남아프리카공화국]] 내 [[아프리카너]][* [[네덜란드인|네덜란드계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민권자]]를 주로 일컫음]와의 관계와 [[아파르트헤이트]]와 같이 [[영국인|영국계 주민]], [[아프리카너]]와 [[흑인|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주민]]의 갈등도 있지만 현재 [[미국]]과 같이 [[아프리카]] 내 우호국 중 하나이다. 많은 영국계 기업들이 [[케이프타운]]이나 [[요하네스버그]]에 지사를 두고 아프리카 내 사업을 한다. [[럭비]], [[크리켓]]과 같이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고, [[미국]], [[CANZUK]]와 같이 [[영국]] 입장에서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. * [[영국-브루나이 관계|영국 - 브루나이]]: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영국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[[영국군]]이 주둔하고 있으며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. 다만 브루나이는 [[전제군주제]] 국가이며 브루나이의 이슬람 근본주의에 따른 인권 문제에 한해서는 대립하기도 한다. * '''[[영국-싱가포르 관계|영국 - 싱가포르]]''': 독립 당시부터 [[영국군]]은 [[싱가포르]] 내 셈바왕 해군 기지에 병력을 배치하였고, [[싱가포르]]의 외교에서 [[영국]]은 [[미국]], [[대만|중화민국]], [[홍콩]], [[마카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, [[캐나다]]와 같이 중요한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. 게다가 아직도 [[해외 주둔 미군#싱가포르|싱가포르 주재 미군]]과 같이 [[영국군]]이 같이 [[해외 주둔 영국군#아시아|주둔]]하고 있고, [[영국]]이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, [[대만|중화민국]], [[홍콩]]과 같이 문화적인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. 영국계 기업 입장에서도 [[홍콩]]과 같이 아시아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한다. * [[영국-이탈리아 관계|영국 - 이탈리아]]: 이 두 나라의 공통적인 앙숙이 바로 [[프랑스]]인데, 영국, 프랑스, 독일이 [[유로파이터 타이푼]] 개발 계획 중에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자기자신들만의 전투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크게 옥신각신하다가, 결국 프랑스가 계획에 스스로 빠지게 된다. 여기에 이탈리아가 대신 빈 자리를 채워줌으로써, 마침내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만들 수가 있게 되었다. 다만 무솔리니가 나타난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서로 적국으로 싸웠다. * '''[[영일관계|영국 - 일본]]''':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[[동아시아]]와 [[서유럽]]의 국가지만 이들 국가 관계는 [[섬나라]]에 [[군주국]]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너무 많아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다만 [[제2차 세계 대전]] 때는 서로 적국으로 싸웠었다. 특히 일본은 영국에 묘한 환상이 있어서 [[금빛 모자이크|자국의 애니메이션 작품 및 게임 작품 속에서 영국 혼혈 혹은 영국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.]][* 일본 서브컬쳐 계에서는 외국인 혹은 혼혈이 등장한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영국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. 심지어 다국적 작품에서도 영국인은 무조건, 그것도 거의 항상 가장 처음부터 등장한다.] * [[영국-이스라엘 관계|영국 - 이스라엘]]: 영국이 오스만 제국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보호국으로 삼으면서 나치 독일에 탄압받던 유대인을 유대교의 근원지인 이스라엘로 이주시키면서 사이가 좋다. * [[영국]] - [[쿠웨이트]]: 쿠웨이트가 [[오스만 제국]]의 약화로 영국에게 보호 요청을 했을 때, 영국은 기꺼이 쿠웨이트를 독립 국가로 만들어 주었으며, [[1960년대]] 이후에 [[이라크]]의 위협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해 줬을 뿐만 아니라 [[걸프 전쟁]]에도 참전하여 [[이라크군]]을 격퇴시키는 역할까지 맡았다. 이 덕분에 영국과 쿠웨이트가 서로 보는 시각이 엄청나게 좋다고 한다. * '''[[영국-포르투갈 관계|영국 - 포르투갈]]''': 영국-포르투갈 동맹은 14세기 말 체결되어 무려 600년 넘게 지속되었다. 각 나라에서는 영원한 동지라고 불린다. [[영국-포르투갈 관계]] 문서 참조. * '''[[영국-캐나다 관계|영국 - 캐나다]], [[영국-호주 관계|호주]], [[영국-뉴질랜드 관계|뉴질랜드]]''': [[영국]]과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는 [[미국]]과 같이 [[파이브 아이즈]]이기도 하지만 [[영연방 왕국]]이 아닌 미국보다도 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[[영연방 왕국]] 내에서도 [[CANZUK]]라고 불리는 외교관계를 갖고 있고, [[영국]]이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에 끼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다.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[[입헌군주정|입헌군주국]], [[의원내각제]]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[[경제적 자유주의]] + 안전한 사회복지망을 갖는 사회를 추구하고 있어 [[자유방임주의]]의 영향력이 강한 [[미국]]과도 차이가 있다. [[테레사 메이]] [[영국 총리]]와 [[맬컴 턴불]] [[호주 총리]]의 정상회담에서 [[영국인]]은 [[호주]]를 자국처럼 편하게 여기고 [[호주인]]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고, [[쥐스탱 트뤼도]] [[캐나다 총리]]는 [[캐나다]]의 이익과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의 이익은 완전히 일치한다는 말을 했다. 문화적으로는 [[미국]]의 영향을 받은 [[캐나다]] 역시 [[영국식 영어]]의 철자를 고수하고 있고,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모두 [[영국 영화]], [[영국 드라마]]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[[캐나다인]], [[호주인]], [[뉴질랜드인]] 전문직들이 [[영국]]으로 취업하러 가는 인구도 생각보다 많다.[* 반대로 [[영국인]] 역시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에서 거주하는 인구도 많다.] 외교안보적으로는 [[영국]],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모두 [[미국]]과 동맹국이며, [[파이브 아이즈]]를 통해 상호 정보 교류를 하고 있으며 [[영국]] - [[캐나다]]는 [[북대서양 조약기구|NATO]] 소속, [[영국]] - [[호주]]는 [[AUKUS]] 소속, [[영국]] - [[호주]] - [[뉴질랜드]]는 [[말레이시아]], [[싱가포르]]와 같이 교류를 한다. [[영국]]의 다국적 기업들이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의 광산이나 농업, 천연자원 부분에 대해 투자하고 있고 현지에 진출해 있으며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에게 [[영국]]은 [[유럽]] 내 최대 교역국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